요즘 바둑대회에서 승패를 결정하는 방법 / 제 1회 난양배 4강 결과
방금 끝난 제 1회 난양배 4강
신진서(1위) vs 당이페이(8위)
대국이 끝난 후 핸드폰으로 찍어서
승패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AI가 즉시 계가를 해주고
그 결과를 두 선수에게 보여준 다음
패자가 인정을 하면 승패를 확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대국의 결과는 신진서의 승리로 끝났네요.
왕싱하오와 리진청의 대국은 왕싱하오가 불계승을 거두었습니다.
신진서(1위)와 왕싱하오(2위)의 결승전은
내년 2월에 치뤄질 예정입니다.
2004년생인 왕싱하오는 신진서에게 가장 위협적인 도전자입니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공식전 기준 1승 1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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