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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에두 가스파르 디렉터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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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Edu set to leave Arsenal in news that will arrive as a blow to head coach Mikel Arteta.
The sporting director has played a pivotal role in the club’s resurgence.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아스날은 에두와 좋은 관계였던 비나이 벤카테샴이 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CEO가 들어왔으며

보드진 내부에서 팀 루이스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음에 따라 에두의 영향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에두는 여전히 아스날에서 하고싶은 일들이 있지만 구단 내에서 자신의 영향력이 충분하지 않고

오히려 점점 약해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아스날을 떠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에두는 한 클럽을 위해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여러 구단을 관리하는 직책에 관심이 있는데,

이러한 사례로 전 본머스의 CEO였던 닐 블레이크가 현재 오클랜드 FC와 히버니언의 지분을 소유한 블랙 나이트의 구단주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에두와 친분이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구단주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 올림피아코스, 히우 아베,

그리고 앞으로 인수 할 의향이 있는 구단들까지 모두 포함한 전체 구단들의 운영 권한을 에두에게 맡기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이 때문에 노팅엄이 에두의 유력한 차기행선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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