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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구단에서 선수, 감독으로 모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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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가 KBO 역사상 3번째라고 하는군요. 팀 이름이 바뀌지 않은 것까지 따지면 이범호가 첫번째라고/

야구 선수라면 누구라도 꿈꾸는 그런 커리어가 아닐까 싶은... 그리고 구단에서도 그런 순혈 프랜차이즈 경향성을 강조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럼에도 단 3명 밖에 없었네요.

심지어 이번 케이스는 스프링캠프에서 급작스럽게 감독이 바뀐 케이스라는게 흠좀무.





한국시리즈에서는 이 불펜들이 수고해준 덕분에 영광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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