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어느날 야자1교시를 마치고....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1990년 어느날 야자1교시를 마치고....

이미지가 없습니다.
매일이 똑같은 나날들이었다.   봄, 여름,가을.... 어떤 계절이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야자시간이면 늘 이어폰을 귀에 꽃고 있던 친구가 있었다.
어느날 야자1교시 마치고 쉬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놈은 뭘 이렇게 듣고 있나 궁금했다...






그날 그 고3교실의 창밖에는 보름달이 떠 있었던 것 같다.



  이 글은 손승연과 아무 상관없는 마왕추모의 글입니다.  
엄마와 딸의 모습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서 올립니다.



추천78 비추천 77
관련글
  •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안된다는 아내가 어느날 아이들을 데리고 사라졌다 (스압)
  • [열람중]1990년 어느날 야자1교시를 마치고....
  • 실시간 핫 잇슈
  • 당분간 skt 이용자는 각종 인증 문자서비스 이용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 : 케빈 가넷 그거 미네소타서 컨파 한번 간 범부 아니냐?
  • 닭비디아 주가
  • 강스포) 데블스플랜2 다 본 짤막한 후기
  • 광무제를 낳은 용릉후 가문 (7) - 미완의 꿈, 제무왕 유연 (6)
  • 10개 구단 2루수 수비 이닝 비중
  •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의 행보가 매우 심상치 않습니다
  • 1달넘게 무한 폭락만 하는 미스테리한 나스닥 종목
  • 도파민.
  • 테이텀 아킬레스건 파열확진...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