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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어느날 야자1교시를 마치고....

매일이 똑같은 나날들이었다.   봄, 여름,가을.... 어떤 계절이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야자시간이면 늘 이어폰을 귀에 꽃고 있던 친구가 있었다.
어느날 야자1교시 마치고 쉬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놈은 뭘 이렇게 듣고 있나 궁금했다...






그날 그 고3교실의 창밖에는 보름달이 떠 있었던 것 같다.



  이 글은 손승연과 아무 상관없는 마왕추모의 글입니다.  
엄마와 딸의 모습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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