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했던 UFC 308 메인 코메인 결과
치마예프가 1라운드만에 자신이 챔피언감인 것을 증명해내더니, 토푸리아는 그 할로웨이를 잠재웠습니다.
격투기에서 세대교체는 자연스럽고 흥분되는 순간입니다. 새로운 스타의 탄생은 백사장에게도, 팬들에게도 도파민의 연속이지요. 하지만 좋아하는 베테랑 선수가 쓰러지는 그 순간은 놀라우면서도 쓰라리네요. 멋진 승리를 거둔 두 선수 모두 축하하고, 향후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가길 기원합니다. 특히 토푸리아는 아직 27살이라는 사실, 무섭습니다. (97년생, UFC 유일한 20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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