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주의, 스압) 양재천의 사계
근 10년을 양재천에서 서식하다 드디어 올겨울에 양재천에서 삶의 터전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직장은 그대로 양재천 근처니 아예 뜨는건 아니긴 하지만... 10년을 함께한 양재천의 사계를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봄
양재천의 봄을 장식하는건 다름아닌 벚꽃. 요즘은 벚꽃철에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두번째 사진의 스팟인 여의1교는 항상 사람으로 붐비죠.
여름
여름의 양재천은 푸름으로 꽉찹니다. 너무 덥고 그늘이 없어 온전히 즐기기 힘들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허나 가끔은 이렇게 수마가 양재천을 할퀴고 가기도 합니다.
가을
가을 양재천의 갈대밭입니다. 올해는 아직 푸른기(?)가 많아서 사진같은 감성이 안나와요.
겨울
겨울의 양재천. 그러고보니 눈쌓인 모습은 아직 사진으로 못남겨 봤네요. 이사 전에 남길수 있으면 좋을텐데.
봄
양재천의 봄을 장식하는건 다름아닌 벚꽃. 요즘은 벚꽃철에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두번째 사진의 스팟인 여의1교는 항상 사람으로 붐비죠.
여름
여름의 양재천은 푸름으로 꽉찹니다. 너무 덥고 그늘이 없어 온전히 즐기기 힘들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허나 가끔은 이렇게 수마가 양재천을 할퀴고 가기도 합니다.
가을
가을 양재천의 갈대밭입니다. 올해는 아직 푸른기(?)가 많아서 사진같은 감성이 안나와요.
겨울
겨울의 양재천. 그러고보니 눈쌓인 모습은 아직 사진으로 못남겨 봤네요. 이사 전에 남길수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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