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내년에 찍는다는 신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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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지에서 생활하는 선왕과 그를 보살피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장감독님 솔직히 사람은 좋아하지만 영화적으로는 좀 물음표가 붙기는 하는데 영화 한번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추천110 비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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