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논두렁 잔디’, 알고보니 탄저병 등 수두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33318?sid=100
기사 본문을 클릭하시면 탄저병 확대한 사진이라든지 애벌레라든지 있으니 클릭 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유정 국회의원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각 구단으로부터 확보한 2023년 k리그 축구장 컨설팅 리뷰 등 자료에 따르면 K리그 24개 구장 잔디 중 13곳에서 병해충이 발견되었습니다. 탄저병, 잎마름병, 썸머패취병 등이 발견되었고, 잔디포충나방, 잔디밤나방 등 해충도 발견되었습니다. 나머지 11곳 구장에서도 배수 이상, 과습, 잡초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축구협회는 협회 차원에서 잔디 관리를 명시한 규정은 없다면서 경기장의 관리 주체는 각 시설관리 공단이라고 손 놓고 있습니다. 각 구장 잔디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이 있었는데 한지형 잔디를 써서 관리가 어려웠습니다. 각 구단 실무자들은 잔디 관리 예산이 부족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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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국회의원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각 구단으로부터 확보한 2023년 k리그 축구장 컨설팅 리뷰 등 자료에 따르면 K리그 24개 구장 잔디 중 13곳에서 병해충이 발견되었습니다. 탄저병, 잎마름병, 썸머패취병 등이 발견되었고, 잔디포충나방, 잔디밤나방 등 해충도 발견되었습니다. 나머지 11곳 구장에서도 배수 이상, 과습, 잡초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축구협회는 협회 차원에서 잔디 관리를 명시한 규정은 없다면서 경기장의 관리 주체는 각 시설관리 공단이라고 손 놓고 있습니다. 각 구장 잔디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이 있었는데 한지형 잔디를 써서 관리가 어려웠습니다. 각 구단 실무자들은 잔디 관리 예산이 부족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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