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힘 당대표와 만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관련하여 속보가 쏟아지고 있는데 관련하여 기사들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야당의 움직임에 대해서 >
[속보] 尹대통령 "무모한 특검법 막아줘 고마워…의원들 믿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98096?sid=100
대통령실, 김여사 동행명령에 "의회 일당 독재 민낯…구태 정치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54927?sid=100
[속보] 尹 "어처구니없는 의혹에 당도 같이 싸워주면 좋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47341?sid=100
김건희 여사의 활동 자제 건에 관련하여 >
[속보] 尹대통령, 김여사 활동자제 건의에 "대외활동 많이 하지 않을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98089?sid=100
[속보] 윤 대통령, 김 여사 활동 자제 건의에 “이미 지쳐있고 의욕 잃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822992?sid=100
인적쇄신 요구에 대해서 >
윤 대통령, 한동훈 인적쇄신 요구에 "문제 있는 사람 알려주면 조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54866?sid=100
[단독] 윤 대통령 "김 여사 라인" 쇄신 요구에 "뭐가 문제냐" 사실상 거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5257?sid=100
韓, ‘김여사 라인 8명’ 실명 언급... 尹 “이들의 연락 자체는 문제 안 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5521?sid=100
명태균 관련해서 >
[속보]윤 "대선전 명태균 인연 딱 끊어…아내는 달래려한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54820?sid=100
윤-한 면담의 전반적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성과가 없네요. >
윤 대통령, 한동훈과 81분간 면담···한 대표 요구 전부 거부한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7605?sid=100
尹대통령, 金여사 활동중단 등 韓대표 ‘3대요구’에 답 안 했다
https://v.daum.net/v/20241021204848843
한동훈 "김 여사 이슈 해소·쇄신 필요성 건의"…윤 답변은 "함구"
https://v.daum.net/v/20241021195137519
윤-한 면담 분위기에 대해서 >
[속보] 대통령실 "차분·원만한 면담…서로 하고픈 말 다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88400?sid=100
[속보]대통령실 "윤 대통령 설명에 한 대표 반론 제기 없었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3676?sid=100
[단독] 尹 "좋게 브리핑해달라" 당부에도…韓 곧장 집 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4989
[속보] 한동훈, 윤 회동 이후 오전 토론회 일정 돌연 취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26387?sid=102
한동훈은 어떻게든 김건희 관련 사안이나 인적 쇄신 사안 등등 관련하여 윤석열에게 "충언"을 했지만, 윤석열은 사실상 요구를 다 거절했다는 거네요. 윤석열과 한동훈은 같은 한 배를 탄 사이인데, 한동훈이 윤석열과 슬슬 거리를 두는 움직임을 보이는 거 같습니다. 한동훈이 앞으로 정치적 행보를 지속해나가려면 윤석열과 정치적인 거리를 너무 가까이 해서도 안되고 너무 멀리 하기도 힘들텐데 이런 식으로 계속 간다면.. 윤석열은 "충언을 안 듣는 혼군"이고 한동훈은 "충언을 하다가 쫓겨난 충신" 포지션 잡으면서 한동훈이 차기 대선까지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석열의 아내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은 인정하지만 공직자로서 공사 구분을 못하고 있네요. 현 시점에서 뭐가 문제인지도 인지를 못하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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