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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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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자면 2024년 봄의 기억이기는 하지만
뜨거웠던 열기 만큼은 여름의 그것과 같았기에

2024년의 여름에 참여해 봅니다

작년 2023년 여름을 PBP2023 1200KM 축제에 참가한 사진으로 2023년 여름 사진전에 참가했었고

올해 2024년 여름은 3종경기 올림픽코스 입문을 들고 왔습니다

자전거를 어느정도 타다보니..

언젠가는  3종경기를 해봤으면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수영의 벽앞에 무릎을 꿇었었기에, 1년 6개월정도의 수영연습 끝에, 비로소 3종경기 올림픽코스를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3종경기 입문자들의 성지라는 대구시 배 3종경기 대회에 참여했고

수영장이 아닌 거대한 호수에 처음 풍덩 했을땐  "이 이걸??? 나 못할것같은데 ㅠㅠ" 하는 겁이 덜컥 났었지만

"이까지 왔는데 최선을 다 해보자" 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더니 어쨋든 꽤 여유있게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조차 3종경기 중에서는 가장 짧은 코스를 완주한 것 뿐이긴 해도

"이번생에 내가 이걸 해보다니...."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운동 특히 달리기, 수영, 자전거 이런 친구들은 말이죠

남과 경쟁하지 않아도 나만의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작은 성취라도 말이죠, 이렇게 성취감을 얻는다는 것 자체로 삶에 있어서 정말 대단한 에너지가 되니까 말이죠.

*TMI

3종 경기는 올림픽코스 , 하프, 아이언맨코스(철인코스)로 나뉘어지며 (엘리트 레벨은 올림픽코스보다 짧은 대회도 존재함)
제일 짧은것이 올림픽코스로 수영 1.5km 자전거 40km 달리기 10km.
하프가 2km, 80km, 20km, 풀코스 라고 불리우는  아이언맨코스는 무려 수영 3.8km,  자전거 180km  달리기 42.195 km….. 이다
그리하여 원래는 저 아이언맨 코스를 두고 철인이라고 부르며 나머지는 그냥 3종경기 트라이에슬론 이라고만 칭한다고 함
국내에는 철인3종경기 라고 으례 부르기는 하지만 국제적으로는 3종경기를 하는 선수를 모두 트라이에슬릿 이라고 칭하기는 하나,
아이언맨 코스를 완주하는 사람에 한해 철인, 아이언맨 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는게 보편적인 인식 이라는 듯 함.



그 언젠가는 저도 "아이언맨 3.6km(수영) 180km(사이클), 42.195(마라톤) "에 도전할수 있기를 소망하지만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요새 러닝이 대 유행이고 또 무쇠소녀들이라는 3종경기 예능프로도 꽤 흥행하는 모양이던데

경쟁심도 좋지만 다들 부상없이 즐거운 생활체육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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