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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8~10화 후기

- 불호

: 방출

다른것보다도

6시간 지나서 방출 해서 다른 팀보다 시간이 1/4 부족한데
&
인원이 4명 대 3명임.. 심지어 저쪽은 5명으로 6시간 한 뒤에 4명으로 18시간 인데
여기는 남의팀 6시간 도와준 뒤  모여서 3명으로 18시간......


이런 프로가 공정할 수는 없는데. 최소한은 맞췄어야지.. 라고 생각해서




- 편의점 미션

: 다른 사람들보다도 거기서 디저트를 생각하고.  냉동고에서 온도 조절하면서도 타이밍까지 늦게 나간 맛피아가 1위는 맞는듯



- 팀전 사전 정보


1. 스튜디오에 사람들이 와서 2시간 30분 동안 먹는다

2. 누가봐도 3팀이서 같은 손님을 공유한다.

3. 재료비는 300만원이다


1+3을 합하면

넷플릭스에서 직접 섭외한 사람들이
2시간 30분동안,  재료비 300만원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먹는다
인데


- 재료비가 300만원이면
강식당 같은 예능도 재료비보다는 매출이 높은데 (임대료 +인건비 + 가스비등등을 안넣은 순수 재료비..)

재료비보다 매출이 높을려면 현실적으로 요리 나가는 속도에 맞춰서 매출 세팅을 했어야 하는데
그걸 최현석팀 빼고 딱히 안한 느낌. 이 1번


- 이런 프로에서 넷플릭스 초청으로 온 사람들이면..  미식가가 아니라고 해도

저렴한 마파두부 밥을 먹을까
랍스타 해물 짬뽕을 한번 먹을까.. 에서

신라호텔 가서 망고빙수 사먹는 사람들이 평소에도 그런 음식을 디저트로 먹나?
같은거 생각해보면..  여기는 애초에 특수한 환경이라서 일반적으로 돈을 쓸거라고 가정을 했어야 맞지 않나 싶은게 2번..

(100만원이나 준건 최현석에게 럭키였지만..  한두개만 먹는다고 해도
다시 먹을일도 없고, 초청받아서 왔는데.  최고수준의 셰프가 해주는 랍스타 요리같은걸 더 땡겨할 확률이 높지 않나)


- 다른것보다 회전률은 무조건 고려했어야 했는데.

최현석팀의 메뉴는 2분이내에 다 나오는 속도를 만들었지만
다른것보다도 텐동이나 스테이크 같은건 나오는 속도가 일단 너무 느려요.


매출액 대결이면 일단 빠르게 나와서 많이 팔았어야지


근데 왜 회전률을 생각하지 않았냐... 라고 생각해보니...

파인다이닝 셰프들은 애초에 회전률을 염두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걸.........

평균적인 참가자들이 회전률로 장사하지 않는 사람들이였던것도 이유에 포함이 되긴 한듯..



- 근데 디저트를 아무도 안했던건 약간 의외?......  딤섬하고 전이 그 느낌에 가깝긴 했는데..

1인 1메뉴를 먹고 다음거 하는 룰은 몰랐을테니 이걸 했으면 패착일수도 있지만.. .

팀들이 메인으로만 한건 의외였다는 느낌..
(최현석팀도 메인만 3개..)



- 결국 매출이 천만원 나왔는데..  재료비가 천이백임.......
제작진이 블라인드 심사도 그렇고 숨긴게 나쁜건 아닌데... 이번엔 과하게 숨겨서 다들 의도를 아에 캐치 못하다보니..
스타트에서 이미 게임이 끝나버린느낌.






- 인생 요리

결국 양파 상태 이상한거도 맞췄고 (요리사가 비하인드로 실수한거 인정)
봉골레 파스타 이상한것도 맞췄고 (최현석이 설명할땐 마늘이 들어갔다고 해서, 넣었다는데 안들어갔다고는 생각 못한듯..)

하는거 보면 안성재가 대단하긴 하구나..

백수저들이 만든 요리의 그 부분을 찌르는데 백수저들이 비하인드에서 반박 안하고 인정하는거 보면..




- 탑 8 미션 점수

백종원

1위 : 에드워드 리 - 97
2위 : 최현석 - 93
3위 : 나폴리 맛피아 / 트리플스타 - 92
5위 : 장호준 - 91
6위 : 이모카세1호 - 90
7위 : 요리하는 돌아이 - 88
8위 : 정지선 - 87

안성재

1위 : 나폴리 맛피아 - 90
2위 : 요리하는 돌아이 - 89
3위 : 최현석 - 88
4위 - 장호준 / 트리플스타 - 87
6위 - 이모카세 1호 - 85
7위 - 정지선 / 에드워드 리 - 82

두 심사위원의 순위가 극단적으로 갈린건

에드워드 리 / 요리하는 돌아이 2명.
나머지는 순위로 보면 다들 2위 이내의 편차로 정리됨.
추천109 비추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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