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가 메이저인건 이유가 있다.
부모님 모시고 경기도 인근으로 드라이브하면서 쌈밥집을 다녀왔습니다. 쌈밥집 답게 갖가지 쌈채소가 준비되어 있었고 골라 싸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무튼
겨자잎 - 처음에는 살짝 매콤한 향이 나면서 맛있었습니다. 긎데 2~3번 먹으니까 자기 주장이 강해서 별로더라구요.
삶은 양배추 - 원래 억세서 쌈으로 못 먹는거 억지로 쌈채소 만드려고 삶아냈구나
삶은 호박잎 - 맛이 없다……
치커리 - 쌈을 만들 사이즈가 아닌디요?
케일 - 케일 주스 먹을때 충격적인 맛이었는데 쌈은 더 충격적이다. 이거 건강 때문에 억지로 먹는거 아님?
그 외에도 쌈채소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 다 기억은 안 나구요. 여러 쌈채소에 싸먹으면서 상추가 메이저고 그 외의 쌈채소가 마이너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쌈채소는 메인이 아닌 조연이 주역할이고 조연은 메인(주로 고기)를 빛나게 해줘야지 너무 튀면 안되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즐겨 먹는 상추는 정말 그 자체로는 별 맛이 없죠. 크크크크
마무리 - 상추쌈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비싸서 시무룩
겨자잎 - 처음에는 살짝 매콤한 향이 나면서 맛있었습니다. 긎데 2~3번 먹으니까 자기 주장이 강해서 별로더라구요.
삶은 양배추 - 원래 억세서 쌈으로 못 먹는거 억지로 쌈채소 만드려고 삶아냈구나
삶은 호박잎 - 맛이 없다……
치커리 - 쌈을 만들 사이즈가 아닌디요?
케일 - 케일 주스 먹을때 충격적인 맛이었는데 쌈은 더 충격적이다. 이거 건강 때문에 억지로 먹는거 아님?
그 외에도 쌈채소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 다 기억은 안 나구요. 여러 쌈채소에 싸먹으면서 상추가 메이저고 그 외의 쌈채소가 마이너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쌈채소는 메인이 아닌 조연이 주역할이고 조연은 메인(주로 고기)를 빛나게 해줘야지 너무 튀면 안되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즐겨 먹는 상추는 정말 그 자체로는 별 맛이 없죠. 크크크크
마무리 - 상추쌈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비싸서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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