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 시즌 끝까지 갈 수 있을지.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시즌 초반 지탄을 받고 있는 감독 둘의 맞대결에서는 포스테코글루가 웃었네요. 텐 하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의 부상 결장이라는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반대로 본인들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퇴장이라는 악재까지 겹치며 토트넘에게 완패를 당했습니다.
맨유는 퇴장 전 11 대 11 싸움에서도 열세인 상황이었는데 퇴장까지 나온 상황이 되었으니 가패당하는건 불 보듯 뻔한 일에 가까웠죠.
미키 반 더 벤의 활약 범위가 참 좋았다고 하네요. 선제골은 반 더 벤이 만들다시피 했으니.
도미닉 솔랑키는 최근 3경기 연속골, 그리고 리그 맨유전만 따져도 3경기 연속골이라고 하는군요. 한번쯤 있지 않았나 싶었는데 의외네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커리어 첫 퇴장이었다고 합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첫 3경기에서 승점 7점을 따냈다고 합니다. 토트넘의 역대 프리미어리그 감독 중에 가장 좋은 기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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