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이 결국 한마디를 했습니다
요지는 이런 것 같습니다 첫째 좋은 감독은 우리가 사정사정을 해야한다 그럼 어떻게 검증하나냐 대신 그사람을 만나서 좋은 질문을 해서 적합한 감독인지 확인해야 한다1 순위였던 르메르는 그과정에서 좋은 감독임을 확인했고 우리가 사정사정했다
우리가 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때 국내에서든 외국에서든 최고 지도자들에게 PPT를 요구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나는 (새 감독 선임 당시에) 가서 내가 오히려 비디오 보여주면서 우리 나라가 이런 나라라고 보여줬다 그래서 내가 이야기했다. 얼마든지 기다릴 테니 당신이 공항에 나타나면 우리는 난리가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감독에게 PPT를 요구한다고? 절대 못한다. 르나르에게 오고싶은 마음이 있는지, 한국에서 일할 의지가 있는지 물었다. 르나르는 제안을 수락했다.
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
벤투의 경우 그리스와 중국에서 실패해서 따로 검증했다
판곤 감독은 "제가 그때 처음 왔을 때 감독님을 찾았는데, 파울루 벤투 감독을 선임할 때 그에 대해 아쉬웠던 부분은 중국이나 그리스에서 실패했다. 자연스레 검증을 요구했고, 검증을 잘 했다"라며 벤투 감독 선임 당시의 상황을 잠시 설명했다.
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
그러니까 모든 경우에 벤투의 경우를 적용시킬 수 없다는 이야기네요 그럼 홍명보가 르메르급이냐는 문제가 남긴하는데 이건 재량의 문제라 판단하기 어렵네요
둘째 감독선임과정은 본질적으로 스카우트다 그래서 방향성이 중요하다 그런데 전강위내부에서 그것을 토론하질 못하고 외국인감독이냐 내국인 감독이냐만 다퉜다
우리가 어떤 스카우트로 갈 때에는 스카우트 개념이다. 아쉬운 점은 아시안컵이 끝나고 대한축구협회나 모든 미디어 반응을 봐도 우리라 대표팀이 어떤 지도자를 모셔와야 할지 방향을 못 정했다. 누가 수습을 할 것이며 누가 한 팀을 만들 것이며 누가 팀워크를 만들지, 그런 것을 이끄는 감독을 데려와야 했다"라고 말했다.
내부에서도 명확하지 않고 한국, 외국 감독으로 갈리니 미디어, 국민들이 공감을 못하지 않았나?
셋째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대중설득에 나서야 했다
결국 감독을 선임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득했어야 했다. 나는 그게 너무 안타까웠다. 방향을 제대로 정하지 못했고, 오합지졸이다....
위원장에게 대표팀을 운영하고 감독을 선임하고 평가하고 그런 모든 권한을 줬을 때 어떤 결과가 나왔나. 가장 강력한 팀과 가장 강력한 결과가 나왔다. 모든 시스템에서 공정하게 객관적이고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그런 프로세스가 만들어졌다. 그런데 왜 어느날 계약 기간 중에 있는 사람한테 권한을 뺏고 누가 왜 축구협회에서 누가 이런 선택을 했는지 스스로 돌아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넷째 유튜버나 정치인들이 이제 그만하고 감독에게 힘실어줘야 할 때다.
이 사태를 빨리 수습하고 내일 모레 명단 발표인데, 감독이 선수를 봐야된다. 집중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잘못된 것은 뭐라 하고 일단 지켜보고 그 다음에는 감독에게 책임지라고 해야 한다.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나중에 평가했으면 좋겠다. 월드컵 진출은 정말 중요하다"
정치하시는 분이나, 유튜버나 정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뭔지 지혜롭게 판단해야 한다. 월드컵에 못 나가면 누가 책임질 거냐?"며 직언하기도 했다(연합뉴스).
이어 "벌써 두 경기를 치렀고, 다음 두 경기가 내일모레다. 이런 것에 에너지를 쏟아야지 감독 면박을 주고 힘을 빼고 팀을 와해시킬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046SPO 현장] "KFA에 한마디 하겠다" 울산 김판곤 감독 작심 발언 나왔다!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뭔가? 스스로 돌아봐야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2/0000032742울먹인 김판곤 감독, 대표팀 둘러싼 논란에 입 열었다 "KFA 방향성 어디로 갔나"
입장차이를 지나 좋은 대답 같습니다 내가 잘요약했는 질 모르겠네요
대체 연합뉴스 ytn 일간지 기자들이나 스포츠지기자들은 절차에 일부 하자는 있어도홍명보선임에 결정적 하자는 없다는 입장인것같고 유튜브여론 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네요 저는 너무 박문성이나 sns여론만 보질 말고 다른 입장도 봤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미심쩍은 부분도 있기때문에 섣불리 결론을 내리질 못하겠어요 김판곤씨는 전자에 일단 힘을 실어줬네요
우리가 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때 국내에서든 외국에서든 최고 지도자들에게 PPT를 요구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나는 (새 감독 선임 당시에) 가서 내가 오히려 비디오 보여주면서 우리 나라가 이런 나라라고 보여줬다 그래서 내가 이야기했다. 얼마든지 기다릴 테니 당신이 공항에 나타나면 우리는 난리가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감독에게 PPT를 요구한다고? 절대 못한다. 르나르에게 오고싶은 마음이 있는지, 한국에서 일할 의지가 있는지 물었다. 르나르는 제안을 수락했다.
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
벤투의 경우 그리스와 중국에서 실패해서 따로 검증했다
판곤 감독은 "제가 그때 처음 왔을 때 감독님을 찾았는데, 파울루 벤투 감독을 선임할 때 그에 대해 아쉬웠던 부분은 중국이나 그리스에서 실패했다. 자연스레 검증을 요구했고, 검증을 잘 했다"라며 벤투 감독 선임 당시의 상황을 잠시 설명했다.
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
그러니까 모든 경우에 벤투의 경우를 적용시킬 수 없다는 이야기네요 그럼 홍명보가 르메르급이냐는 문제가 남긴하는데 이건 재량의 문제라 판단하기 어렵네요
둘째 감독선임과정은 본질적으로 스카우트다 그래서 방향성이 중요하다 그런데 전강위내부에서 그것을 토론하질 못하고 외국인감독이냐 내국인 감독이냐만 다퉜다
우리가 어떤 스카우트로 갈 때에는 스카우트 개념이다. 아쉬운 점은 아시안컵이 끝나고 대한축구협회나 모든 미디어 반응을 봐도 우리라 대표팀이 어떤 지도자를 모셔와야 할지 방향을 못 정했다. 누가 수습을 할 것이며 누가 한 팀을 만들 것이며 누가 팀워크를 만들지, 그런 것을 이끄는 감독을 데려와야 했다"라고 말했다.
내부에서도 명확하지 않고 한국, 외국 감독으로 갈리니 미디어, 국민들이 공감을 못하지 않았나?
셋째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대중설득에 나서야 했다
결국 감독을 선임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득했어야 했다. 나는 그게 너무 안타까웠다. 방향을 제대로 정하지 못했고, 오합지졸이다....
위원장에게 대표팀을 운영하고 감독을 선임하고 평가하고 그런 모든 권한을 줬을 때 어떤 결과가 나왔나. 가장 강력한 팀과 가장 강력한 결과가 나왔다. 모든 시스템에서 공정하게 객관적이고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그런 프로세스가 만들어졌다. 그런데 왜 어느날 계약 기간 중에 있는 사람한테 권한을 뺏고 누가 왜 축구협회에서 누가 이런 선택을 했는지 스스로 돌아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넷째 유튜버나 정치인들이 이제 그만하고 감독에게 힘실어줘야 할 때다.
이 사태를 빨리 수습하고 내일 모레 명단 발표인데, 감독이 선수를 봐야된다. 집중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잘못된 것은 뭐라 하고 일단 지켜보고 그 다음에는 감독에게 책임지라고 해야 한다.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나중에 평가했으면 좋겠다. 월드컵 진출은 정말 중요하다"
정치하시는 분이나, 유튜버나 정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뭔지 지혜롭게 판단해야 한다. 월드컵에 못 나가면 누가 책임질 거냐?"며 직언하기도 했다(연합뉴스).
이어 "벌써 두 경기를 치렀고, 다음 두 경기가 내일모레다. 이런 것에 에너지를 쏟아야지 감독 면박을 주고 힘을 빼고 팀을 와해시킬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046SPO 현장] "KFA에 한마디 하겠다" 울산 김판곤 감독 작심 발언 나왔다!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뭔가? 스스로 돌아봐야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2/0000032742울먹인 김판곤 감독, 대표팀 둘러싼 논란에 입 열었다 "KFA 방향성 어디로 갔나"
입장차이를 지나 좋은 대답 같습니다 내가 잘요약했는 질 모르겠네요
대체 연합뉴스 ytn 일간지 기자들이나 스포츠지기자들은 절차에 일부 하자는 있어도홍명보선임에 결정적 하자는 없다는 입장인것같고 유튜브여론 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네요 저는 너무 박문성이나 sns여론만 보질 말고 다른 입장도 봤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미심쩍은 부분도 있기때문에 섣불리 결론을 내리질 못하겠어요 김판곤씨는 전자에 일단 힘을 실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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