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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독대했다는 이임생 위증?…함께 있던 최영일 "거짓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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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제가 이임생 기술총괄이사와 함께 홍명보 감독을 만나러 간 건 맞습니다. 그러나 면담에는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의 국회 현안질의 발언을 두고 위증 논란이 이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인물인 최영일 축구협회 부회장은 26일 연합뉴스를 통해 "이 기술이사가 거짓말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중략

홍 감독과 이 기술이사가 만난 자리에 가긴 했지만, 자신은 옆 테이블에 따로 앉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는 게 최 부회장의 상황 설명이다.

혼자갔다고 말했는데
혼자안갔으면 위증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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