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필드 수원 무신사 …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무신사 자체 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19일 스타필드 수원에 문을 연 매장이 일주일 새 4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며 초반 흥행 조짐을 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점은 경기권 매장 가운데 가장 넓은 1천330㎡(약 403평) 규모로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남성·여성·아동 의류에 뷰티, 스포츠까지 전 제품군을 갖췄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19일 개장 이후 전날까지 일주일간 4만4천2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 해당 기간 매출액은 약 3천3천만원이다. 주력 상품인 아우터류를 비롯해 데님, 티셔츠 등이 잘 팔렸다.
업체 관계자는 "트렌디한 핏과 스타일이 특징인 무신사 스탠다드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 브랜드임을 증명했다"고 자평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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