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926/130105114/2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최근 전기요금이 동결된 것 등을 두고 “에너지값은 원가를 반영해서 상당한 수준으로 (에너지) 소비를 억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한총리는 전기. 가스전기.가스 요금 인상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에게 지난 정부에서 국제가가 10배 오르는 동안 한 번도 오르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전기요금 역시 원가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한총리는 정부가 결정하는 전기. 가스전기.가스 요금 체제는 정치적 쟁점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요금 인상에 있어서 국민적 논의에 부쳐봐야 한다고 하면서 전문가들이 독립적으로 요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체계를 도입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지난달 전기 요금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나와서 조금 좌절 중입니다. 아낀다고 아꼈는데 상당히 더웠나 봅니다. 한전의 총부채가 200조가 넘는다니, 이것 또한 심각한 일입니다. 그런데 총리가 하는 말이 너무나 가관이라서 좌절입니다.
전기.가스가 싸서 낭비하나요? 더우니까 에어컨 틀고, 춥고 음식을 조리 해야 하니까 가스를 사용하는 거 아닌가요? 차라리 한전의 부채가 심하니 현실화해야 한다고 하면 이해라도 할 텐데, 국민들을 어떻게 보면 이런 말을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5018400641?input=1825m
[뉴스 으뜸가는뉴스프라임] 역대급 폭염 뒤엔 최강 한파?…"영하 18도 갈 수도
올해 여름은 더웠던 만큼 혹독한 추위가 올 수 있다는 뉴스입니다.
한총리 말대로 소비를 억제할 만큼 가격을 올리면 추운 겨울에 난방하지 말고 덜덜 떨라는 소리를 하는지 참…. 어지간한 가정은 다들 아껴서 사용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최근 전기요금이 동결된 것 등을 두고 “에너지값은 원가를 반영해서 상당한 수준으로 (에너지) 소비를 억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한총리는 전기. 가스전기.가스 요금 인상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에게 지난 정부에서 국제가가 10배 오르는 동안 한 번도 오르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전기요금 역시 원가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한총리는 정부가 결정하는 전기. 가스전기.가스 요금 체제는 정치적 쟁점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요금 인상에 있어서 국민적 논의에 부쳐봐야 한다고 하면서 전문가들이 독립적으로 요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체계를 도입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지난달 전기 요금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나와서 조금 좌절 중입니다. 아낀다고 아꼈는데 상당히 더웠나 봅니다. 한전의 총부채가 200조가 넘는다니, 이것 또한 심각한 일입니다. 그런데 총리가 하는 말이 너무나 가관이라서 좌절입니다.
전기.가스가 싸서 낭비하나요? 더우니까 에어컨 틀고, 춥고 음식을 조리 해야 하니까 가스를 사용하는 거 아닌가요? 차라리 한전의 부채가 심하니 현실화해야 한다고 하면 이해라도 할 텐데, 국민들을 어떻게 보면 이런 말을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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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으뜸가는뉴스프라임] 역대급 폭염 뒤엔 최강 한파?…"영하 18도 갈 수도
올해 여름은 더웠던 만큼 혹독한 추위가 올 수 있다는 뉴스입니다.
한총리 말대로 소비를 억제할 만큼 가격을 올리면 추운 겨울에 난방하지 말고 덜덜 떨라는 소리를 하는지 참…. 어지간한 가정은 다들 아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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