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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달성된 김도영의 3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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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39/0002210430
마침내 도달해버렸다...MLB도 1명뿐인 30-30-30 클럽, 김도영이 KBO 최초로 문 열었다

김도영은 KBO리그 43년 역사상 처음으로 30홈런-30도루-30실책이라는 희귀한 기록을 작성한 주인공이 됐다. 37홈런-39도루를 기록하며 꿈의 40-40클럽 가입에 3홈런-1도루를 남겨뒀던 김도영은 기다리던 홈런 대신 실책이 2개나 나오며 불명예 기록을 만들었다.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MLB) 역사에도 30홈런-30도루-30실책을 한 시즌에 모두 달성한 선수는 하워드 존슨 단 한 명뿐이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2/0000032647
KIA 김도영, 시즌 135번째 득점…KBO리그 최다 타이

대신 서건창의 단일 시즌 최다 득점 타이 기록도 세웠다고.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은 확정적이겠고 이제 관건은 40-40이 되겠네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73002
"김도영 계속 리드오프 내보낼 것…40-40 도전 기회 충분히 부여" 꽃감독 약속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1번 타자로 매번 출장시킨다고 합니다.

40-40을 위해서는 6경기에서 홈런 3개와 도루 1개를 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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