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피스로 승부가 갈린 북런던 더비.mp4 > 멤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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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런던 더비는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헤더골로 승부가 갈렸네요.







지난 시즌부터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세트피스 득점이 가장 많은 클럽, 반대로 토트넘은 세트피스 실점이 2번째로 많은 클럽이었다고 합니다. 그 강점과 약점이 그대로 반영된 더비였군요.







아스날은 리그 토트넘 원정 경기 3연승 중이라고 합니다. 36년 만의 기록이라고 하네요.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원정 6연승도 기록하게 되었다고.





재미있게도 이번 경기가 아스날의 북런던 더비 최소 점유율 경기였다고 하는군요. 최저 점유율 경기 2경기 모두 아스날이 승리했었다고.







경기 MVP로 뽑힌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그가 합류한 시점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한 수비수는 없다는군요.





4라운드가 끝난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