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남미 예선 9월 경기 결과
1. 아르헨티나 6승 0무 2패 승점 18 12득점 4실점 +8 - 9월 1승(vs칠레(h)) 1패(vs콜롬비아(a))
2. 콜롬비아 4승 4무 0패 승점 16 10득점 6실점 +4 - 9월 1승(vs아르헨티나(h)) 1무(페루(a))
3. 우루과이 4승 3무 1패 승점 15 13득점 5실점 +8 - 9월 2무(vs파라과이(h), vs베네수엘라(a))
4. 에콰도르 4승 2무 2패 승점 11 6득점 4실점 +2(승점3점 삭감) - 9월 1승(vs페루(h)) 1패(vs브라질(a))
5. 브라질 3승 1무 4패 승점 10 9득점 8실점 +1 - 9월 1승(vs에콰도르(h)) 1패(vs파라과이(a))
6. 베네수엘라 2승 4무 2패 승점 10 6득점 7실점 -1 - 9월 1무(vs우루과이(h)) 1패(vs볼리비아(a))
------------------ 월드컵 직행 커트라인 ---------------
7. 파라과이 2승 3무 3패 승점 9 2득점 3실점 -1 - 9월 1승(vs브라질(h)) 1무(vs우루과이(a))
------------------ 대륙간 PO 커트라인 ----------------
8. 볼리비아 3승 0무 5패 승점 9 10득점 15실점 -5 - 9월 2승(vs베네수엘라(h), vs칠레(a))
9. 칠레 1승 2무 5패 승점 5 4득점 12실점 -8 - 9월 2패(vs아르헨티나(a), vs볼리비아(h))
10 . 페루 0승 3무 5패 승점 3 2득점 10실점 -8 - 9월 1무(vs콜롬비아(h)) 1패(vs에콰도르(a))
3강 5중 2약의 구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3강 중에서는 콜롬비아가 강세입니다. 꼴지 페루 원정에서 비겼지만 홈에서 1위 아르헨티나를 잡아내면서 중하위팀 상대로 무재배만 두번 한 우루과이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에 올라갔습니다.
기존의 중위권 팀들이 죄다 한차례씩 삐끗하면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하위권의 파라과이와 볼리비아가 떡상하면서 기존 3중 에콰도르-브라질-베네수엘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8경기 4패라는 지역예선 역대급 패배 페이스를 쌓고 있습니다. 파라과이는 우루과이-브라질이라는 헬대진에서 1승 1무를 따내며 본격적으로 본선 티켓 경쟁에 합류했고, 볼리비아는 무려 31년(!)만에 지역예선 원정승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9월 유일한 2승팀이 되었습니다.
2약은 답이 없습니다. 칠레는 볼리비아의 31년만의 원정승의 희생양이 되며 9월 유일한 2패팀이 되었고, 페루는 아직도 유일한 무승팀입니다.
2. 콜롬비아 4승 4무 0패 승점 16 10득점 6실점 +4 - 9월 1승(vs아르헨티나(h)) 1무(페루(a))
3. 우루과이 4승 3무 1패 승점 15 13득점 5실점 +8 - 9월 2무(vs파라과이(h), vs베네수엘라(a))
4. 에콰도르 4승 2무 2패 승점 11 6득점 4실점 +2(승점3점 삭감) - 9월 1승(vs페루(h)) 1패(vs브라질(a))
5. 브라질 3승 1무 4패 승점 10 9득점 8실점 +1 - 9월 1승(vs에콰도르(h)) 1패(vs파라과이(a))
6. 베네수엘라 2승 4무 2패 승점 10 6득점 7실점 -1 - 9월 1무(vs우루과이(h)) 1패(vs볼리비아(a))
------------------ 월드컵 직행 커트라인 ---------------
7. 파라과이 2승 3무 3패 승점 9 2득점 3실점 -1 - 9월 1승(vs브라질(h)) 1무(vs우루과이(a))
------------------ 대륙간 PO 커트라인 ----------------
8. 볼리비아 3승 0무 5패 승점 9 10득점 15실점 -5 - 9월 2승(vs베네수엘라(h), vs칠레(a))
9. 칠레 1승 2무 5패 승점 5 4득점 12실점 -8 - 9월 2패(vs아르헨티나(a), vs볼리비아(h))
10 . 페루 0승 3무 5패 승점 3 2득점 10실점 -8 - 9월 1무(vs콜롬비아(h)) 1패(vs에콰도르(a))
3강 5중 2약의 구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3강 중에서는 콜롬비아가 강세입니다. 꼴지 페루 원정에서 비겼지만 홈에서 1위 아르헨티나를 잡아내면서 중하위팀 상대로 무재배만 두번 한 우루과이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에 올라갔습니다.
기존의 중위권 팀들이 죄다 한차례씩 삐끗하면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하위권의 파라과이와 볼리비아가 떡상하면서 기존 3중 에콰도르-브라질-베네수엘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8경기 4패라는 지역예선 역대급 패배 페이스를 쌓고 있습니다. 파라과이는 우루과이-브라질이라는 헬대진에서 1승 1무를 따내며 본격적으로 본선 티켓 경쟁에 합류했고, 볼리비아는 무려 31년(!)만에 지역예선 원정승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9월 유일한 2승팀이 되었습니다.
2약은 답이 없습니다. 칠레는 볼리비아의 31년만의 원정승의 희생양이 되며 9월 유일한 2패팀이 되었고, 페루는 아직도 유일한 무승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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