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69875
인요한 국힘 최고위원(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국회 본회의 도중에 휴대폰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휴대폰에는
"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
조금 늦었으면 죽을뻔
너무 위험해서 수술해도 잘 살수 있을지 걱정이야"
"감사감사"
이렇게 써져 있네요.
저 휴대폰 메세지대로라면, 의료대란으로 환자가 수용되기 힘든 와중에 "청탁"을 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요. 국민들이야 무슨 빽이 있겠습니까만은 높으신 분이니 다 플랜이 있으신 모양인가요.
"의사 출신" 인요한 "의대 후배들 제발 들어왔으면 좋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29620?sid=100
그러면서 "사랑하는 우리 의대 후배들"이 제발 현장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그러시네요.
청탁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이 사태에 대해 인요한 최고위원은 나중에 해명을 해야 할 겁니다. 국민들은 지금 응급실도 못 들어가고 뺑뺑이 도는 처지인데 윗분들은 사용할 수 있는 뒷구멍이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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