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날려버린 본헤드 플레이.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데클란 라이스가 경고를 받은 상태임에도 불필요한 시간 지연 행위를 하다가 퇴장당한 아스날. 결국 동점을 허용하며 홈에서 1-1 무승부로 이번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언론들을 살펴보면 데클란 라이스가 멍청한 행동을 했고 퇴장당해도 할 말은 없었다는게 중론. 그럼에도 경기 내에서 동일하게 일관된 기준이 적용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르테타가 지적을 하고 있고 이것에도 일리는 있다는 것이 여러 패널들의 의견인 듯 합니다.
데클란 라이스가 경고를 받기 이전 그보다 확실하게 공을 차버렸던 주앙 페드루에게는 경고가 나오지 않았었거든요. 아르테타가 실시간으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었고.
데클란 라이스는 이게 프리미어리그 245경기를 뛰면서 첫 퇴장이었다고 합니다. 멍청한 플레이 때문에 다음 경기도 못나오게 되었는데 아스날의 다음 경기가 북런던 더비 원정이라는군요. 정말 바보 같은 행동이었네요.
골을 넣은 주앙 페드루의 경기 내 활약이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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