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넘기가 어려울 것 같은 영화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주연에 오승욱 감독이 연출한 범죄스릴러 [리볼버]가 손익분기점에 한참 모자라는 관객수를 기록할 것 같습니다. 8월7일 개봉했는데 지금까지 누적관객수가 238,906명입니다. 알려진 손익분기점은 140만입니다. 그런데 주말인데도 일일관객수가 4천 명 대입니다. 평가 역시 많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전도연 배우는 연기력은 나무랄 데가 없는데 흥행 면에서 보자면 최근에 성공한 작품을 찾기 어려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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