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그리고 데뷔골과 첫 트로피까지.
UEFA 슈퍼컵에서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아탈란타를 꺾고 이번 시즌 공식경기 스타트를 깔끔하게 끊은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커리어 11번의 결승전에서 1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 그 중에서도 최근 5경기에서 9개라고 하는군요. 결승전의 사나이라는 수식어도 붙을 수 있을 정도네요.
주드 벨링엄 역시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이후 3번의 결승전 모두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고.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가 되었습니다. 원래 마르셀루, 나초가 차례대로 기록을 갱신해왔는데 다들 먼저 클럽을 떠나면서 가장 오래남은 모드리치가 선두로 나섰군요.
이제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회장으로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보다 더 많은 트로피를 따낸 클럽 회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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