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LG, 5경기 차 추격 가능할까…염경엽 "가능해…나도 당했다"
KIA가 올 시즌 남은 기간 현재 승률(0.589)을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LG는 26승 11패, 승률 7할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5경기 차를 줄일 수 있다.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염경엽 감독은 이에 관해 "충분히 가능하다. 나도 당한 적이 있지 않나"라고 아픈 기억을 꺼냈다.
염 감독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를 이끌던 2019년 8월 13일까지 2위 두산 베어스를 8경기 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다가 남은 33경기에서 대추격을 허용하며 우승을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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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웃는자가 1류긴 한데 왜 SSG팬들 혈압을 또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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