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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전망과 빤스론

현재 주식시장이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후 주식시장에 전망을 빤쓰론으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빤쓰론이 무엇이냐?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근거는 빤쓰다!! 

네? 이게 무슨 말이라구요?

16만 유튜버 월가아재 빤스론입니다.

링크- 트럼프 총격으로 급변하는 하반기 주식 전망... 근거는 빤쓰다 - [월가아재 시즌3 - 11편]


빤쓰론이란?

주식시장에서 현금 비중을 늘렸는데, 조정이 오지 않는내 생각과 시장이 반대로 움직이기 시작할 때

지금이라도 남은 현금으로 추격 매수해야할지? 

추격 매수하고 나서 단기 조정이 오면 어떻게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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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단기 조정이 올거라 생각했던 이유가 "감"이거나 근거가 없다면, 아무 판단도 할 수 없다

하지만, 단기 조정이 올거라 생각했던 명확한 근거가 존재

→그렇다면  근거를 짚어보고, 변화한게 없다면 기다리고, 변화한 게 있다면 매수하면 될 것

키워드는 "근거’

우리가 근거 있는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틀렸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 알기 위합니다.


워런 버핏 - “썰물이 오면 누가 벌거벗고 수영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고로 근거는 빤스 같은 것이다.

썰물이 왔을 때 빤쓰를 입고입자


전망에 대한 다양한 근거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자신만의 빤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전망 1) 강현기-  펀더멘탈과 주가 간의 괴리가 큰 상황에서 "이유없는 하락"일 경우

링크-주식시장이 떨어질 때 보이는 분명한 3가지 징조 f.강현기 DB금융투자 파트장 [인뎁스60]


<핵심주장>


이벤트에 의한 하락은 공포스럽지 않다. 그러한 경우 금방 회복된다.

이유 없는 하락이 가장 무섭다. 왜냐하면, 근본적인 문제를 간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시장 상황은 이유 없는 하락에 가깝다고 본다.


근거 1. 경기선행지수와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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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표가 하락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이는 "컨퍼런스 보드"의 경기 선행 지수에서도 나타난다.

주가는 경기선행지수를 따라간다.

코스톨라니는 주인과 강아지 함께 산책할때 강아지(주가) 이리저리 왔다가 갔다하지만 주인(경제or주가의 적정수준)과 강아지는 괴리율이 있더라도 목적지(괴리율 해소)에 결국 같이 도달한다.

지난 65년간의 데이터에 따르면, 주가는 결국 원래 자기 자리를 찾아 이동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경기선행지수는 팬데믹 당시 수준으로, 경기선행지수에 비해 너무 높은 상태라며 이를 줄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괴리율만 보면 현재 S&P 500 기준으로 단순 수치상으로 2,500이며, 현재 상태에서는 상당한 괴리가 존재한다.

(네? 잠시만요,S&P 지수 2500이요???)



 근거  2. 실업률은 추세성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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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시작되면 쉽게 멈추지 않으며, 현재 미국 경제는 경기 침체의 초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가장 강력한 경기침체지표로 실업률을 뽑는다. 

요즘 유행하는 경제 지표 중 샴룰이 있는데, 이는 고용 지표의 추세가 나빠지기 시작할 때 얼마나 가속도가 붙는지를 보여준다.

해고가 줄어들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

자연 실업률과 현재의 고용 상태를 비교하면, 고용 상태가 여전히 양호한 상태지만 모멘텀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실업률이 하락하면 고용, 임금, 소비 간의 연결 고리가 악화되어 급격한 변동을 보일 수 있다.




전망 2) 이선엽- 현재 주식시장의 급락은 단기쇼크 가능성이 크다. 

링크- 주가 폭락 미스터리 사람이 판 게 아닙니다 (신한투자증권 이선엽 이사)


<핵심주장>


주식시장의 급락은 특정한 쇼크에 의해 유발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가의 급락은 알고리즘 펀드(앤케리청산, 샴룰 의한 매도 포함)의 영향으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다.
알고리즘 펀드는 사람의 판단이 아닌 프로그램에 의해 매매되며, 하락 조건이 충족될 경우 연쇄적으로 반응하여 급락을 유발한다. 


금융시장은 과거 데이터와 맞지 않게 해석되는 문제를 안고 있다.
최근 주가와 경제 성장 간의 관계가 모순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경제 지표들이 없으며, 언론과 유튜브 등에서의 정보 왜곡이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근거 1. 평균적으로 침체시 환율이 먼저 나타난다.

시카고 선물 거래소에 따르면, 올 연말 금리가 4%까지 내려갈 것으로 반영되고 있다.

이는 현재 5.5%에서 금리를 대폭 내린다는 의미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엔화가 강세로 전망된다.

금리 및 포지션의 변화로 인해 주식을 매도하고 엔화를 구매하는 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달러가 초강세가 되어야 하는데, 최근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의문이다.

결국, 모든 위기는 환의 움직임으로 먼저 나타나며, 현재 환율은 위기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



근거 2.경기 침체가 발생하려면 과잉 재고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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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을 때 기업들이 많이 쌓아둔 재고가 처리되지 않으면 세일과 구조조정으로 이어져 실업률이 증가하게 된다. 현재 재고 수준은 제로에 가까워 과잉 재고가 없다.

재고가 처리되고 있다면 경기 둔화는 있더라도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근거 3. 현재 금융시장은 과거 데이터와 맞지 않게 해석되는 문제를 안고 있다.


현재의 경기 지표가 어긋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파월도 이와 유사한 주장을 하고 있다.

그는 "경착륙 가능성은 낮고 현재 미국 경제는 과열이나 가파른 약세에 직면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파월은 과거에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고 말했다.)

샴 박사는 8월7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 인터뷰에서 “Fed가 긴급 금리 인하를 할 필요는 없다”며 “긴급 금리 인하를 필요하게 만드는 요인이 있다고 여기진 않는다”고 밝혔다.

샴룰은 평균적으로 경기침체 시작 3개월 후에 발동된다. 현재 경기침체 돌입했다는 것인데 자연실업률에 가까운 상태를 보아 현재는 아니다.

언론은 제대로 된 정보없이 부정적인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잘못된 판단을 내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전망3) 김상훈- 객관적으로 데이터를 보자

링크- 대체 왜 이렇게 시장이 급락할까 f.김상훈 하나증권 연구위원 [인뎁스60]


<핵심주장>


고용 시장과 금리 정책 간의 연결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용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금리 인하 정책이 필요하다.

특히 미국의 해고율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리 결정에 관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경제 침체의 징후가 포착되고 있으나, 긍정적인 데이터도 존재한다.


장단기 금리 역전은 리세션 신호로 간주되며 주가 조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장단기 금리의 역전이 해소될 때마다 주가 조정이 일어났으며, 이는 금융 시장에 신호로 작용한다.

현재 이 역전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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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1. 샴룰운 경기침체시작지표가 아니라 역사적으로는 후행지표이다. 샴룰의 창시자인 클라우디아 하이거가 최근 블룸버그 인터뷰를 통해 이번 리세션이 아직 아니라는 주장을 하였다.

그는 금리 인하가 적절히 이루어지면 경제 부담을 막을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미 침체에 들어갔음을 빠르게 알리는 지표로 룰이 사용되어 왔다는 과거 데이터의 패턴이 존재한다.

특히 이번 7월 데이터에 따르면 룰이 3월부터 이미 리세션이었어야 하는데 현재 고용데이터로 아니다.



근거 2. 장단기 금리 역전과 주가 조정의 관계
장단기 금리 역전이 발생하면 주가 조정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리세션 시그널로 해석되어 왔다.

과거 장단기 금리 역전이 해소될 때마다 주가 조정이 있었던 이유는, 은행 활동 증가나 재정적자 증가 때문에 장기 금리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례에서 금리 인하가 필요한 침체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장단기 금리 역전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주가 조정은 불가피했다.

이번에는 장기 금리가 내려오면서 역전이 해소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는 해당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나타낸다.



근거3. 해리스가 되든 트럼프가 되든, 미국 증시와 금융시장이 불안하면 불편함이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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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미국은 유동성을 다시 풀어야 하며, 연준은 금리 인하를 하고 재무부는 국채를 더 찍을 예정이다.

그런데 3분기 국채 발행 계획이 이전보다 줄어들었고, 4분기도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이런 이유로 과거에 비해 유동성 부양 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한다.






전망 4) 조영무- 경제를 제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링크- 지금 시장을 제대로 보는 방법 말씀드릴게요 f.조영무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 [심층인터뷰]



<핵심주장>


미국 경제는 점진적으로 둔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경제 상황은 지속적인 변화와 과거 사건들의 영향을 받아 불안정하다.

특히, 경제에 대해서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데이터 기반의 분석이 필수적이다.


근거 1. 미국 경제에 대한 발표된 지표들을 보며, 현재 침체라기보다 상황이 그렇게 심각하다고 보이지 않는다. 실업률이 4.1에서 4.3으로 증가했으나, 이는 장기 평균 5.8과 대비했을 때 높지 않으며, 코로나 이전5년 평균과 같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미국 경제의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육박하며, 제조업 지표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

최근 서비스업 PMI가 상승하여 전반적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졌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근거 2. 미국 경제가 여전히 괜찮은 이유는 두 가지 특징에 있습니다.

첫째, 미국 가계는 소비 중심으로 여전히 왕성하게 돈을 쓰고 있으며, GDP에서 소비 비중이 70%에 달합니다.

둘째, 미국 가계의 현금 및 요구불리금 잔액이 큰 폭으로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주식과 주택에 투자를 통해 긍정적인 자산 가격 변동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고용시장은 임금과 취업률이 연관되어 중요한데, 실업률이 최근에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장기 평균보다 낮고, 고용 기회 또한 코로나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가계는 이러한 상황에서 조금 더 버틸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언 - 데이터를 바라보는 자세

최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늘어난 것은 일시적인 요인이 개입된 것이며, 예를 들어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특정 지역에서 일을 못한 분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에 일을 하지 않는 교사들이 제도 변화를 통해 실업수당을 청구하게 된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시적인 요인이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는 추세적으로 판단하기 어렵지만, 미국의 고용시장이 악화되었다고 단정짓기는 이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 선진국에서는 베이비부모들의 은퇴와 생산 가능 인구 감소로 노동력 공급이 구조적으로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제는 점진적으로 변하는데, 코로나나 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돌발 이벤트가 영향을 미친다.

금리 인하가 정답인지에 대한 의견이 다양한데, 주택 가격과 대출 이자 금리 부담이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 데이터를 신중하게 살펴보고 상황을 판단할 필요가 있다.





전망 5) 신중호 코스피 PBR 0.8배 이하는 기회 쪽이 가깝다.

링크- 코스피 또 다시 PBR 0.8배 내려왔다. 이때 매도할 것인가? 보유할 것인가? (신중호 센터장) | 인포맥스라이브 20240805


<핵심주장>


현재 코스피 지수는 PBR 0.8배 수준에서 반등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주식 시장이 급락 후 저점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대응을 요구한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용 지표 불안정 등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 시점에서의 반등 움직임은 긍정적일 수 있다.

특히, 과거와 비교할 때 이러한 PBR 수준은 회복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근거 1. 현재 코스피 pbr 수준은 금융위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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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가 2400을 깨졌을때 pbr 수준은 0.860~0.870배 수준으로 보인다.

금융기 레벨에 비추어 보았을 때 격차가 있지만, 극단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0.65까지 하락했던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현재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가격이 0.9배인 상황에서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0.9를 깨고 하락했을 때 평균적으로 빠르게 회복한 사례가 있었다.


근거 2. 금리 인하가 예상되며, 이는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산업 및 고용 지표 부진이 리세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지만, 금리 인하가 이를 완화할 수 있다.

연준의 정책 결정이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특히 금리 조정 시점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금리가 하락하면 기업의 대출이 증가하고, 이는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근거 3. 7월 고용지표는 일시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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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업률이 바닥에서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가 보이고 있으며, 7월 고용지표만으로 리세션을 단정짓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9월에 다시 학기가 시작되므로 고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8월 중순부터 긍정적인 데이터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또한, 허리케인 등으로 인한 일시적 요인이 고용 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는 시장에서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전망 6) 윤지호 박스피 증시에서 상단 확인, 하단은 열려있다. ( 8월 주식시장 급락전 방송일 7/30)

링크- 박스피 상단 확인, 하방이 열려있다 (윤지호 대표) | 인포맥스라이브 240730


<핵심주장>


박스피의 하방 리스크가 더욱 열릴 가능성이 높다.

금리 변화와 경기의 선순환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투자자들은 현금 보유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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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1. 하반기 이익 모멘텀 둔화 


현재 시장이 하락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슈가 있으며, 단기적으로 10% 하락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다.

한국 주식 시장이 예상보다 올랐다는 생각을 하며, PBR이 못 올라가는 이유는 주주 환원이 약하기 때문이지만, 올해 주주 환원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있다.

ROE가 좋아지면 PBR도 함께 올라야 하지만, 현재 PBR의 상승폭은 매우 미약하다.

이는 시장에 대한 신뢰 부족을 나타내는 것으로 의심된다.결국 PBR의 괴리가 커져가면서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경기 상황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근거 2. 갑작스럽게 장단기 금리 역전이 해소되면서 증시는 나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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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경기 침체는 예상치에서 플러스가 나오는 시기에 종종 발생했고, 이러한 현상은 갑작스럽게 촉발된다.

예를 들어, 2008년과 2019년에도 갑작스러운 예상 변화가 있었고, 이러한 경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미국의 소비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있으며, 소비자들이 금리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경제가 식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모래 성 이론처럼 경기의 신뢰가 흔들릴 때, 한순간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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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3. 연체율&실업률은 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노동 수요가 확실히 약해지고 있으며, 구인율과 이직률이 떨어지는 추세이다.

경기 침체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이직률이 낮아지는 이유는 이직할 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고용 시장이 유연함을 느끼기 어려워지고 있다.

아울러, 실업률은 4.1%로 상승하고 있으며, 특정 인종 그룹에서도 고용의 흔들림이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경제의 침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신호를 암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망에 대해서 다양한 근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전망이 맞고 틀리냐에 주목하기 보다는 왜 그렇게 전망하는 근거를 생각하면서 주식시장에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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