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의 역사
(개인전의 역사가 아닌 단체의 역사입니다 . 개인의 역사는 84년 여자 양궁의 서향순 선수가 한국 양궁 최초의 금메달리스트라네요)
빨간 체크는 개인전 금메달이며 노란 음영은 연속출전입니다
대한민국 대표로 올림픽 3회 참가는 유일무이 레전드 그 위의 레전드 김수녕 선수 뿐인데
무려 1988, 1992 두대회 참가하여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 3개를 줍줍하시고
94년 은퇴후 아이 둘을 키우시다가 1999년 복귀해 , 선발전 1위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개인전 동메달)
기보배선수 이후로 올림픽 두 대회 연속 출전은 안나오고 있는데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니 참 선수들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봐온 올림픽 중에는 퍼펙트 텐으로 카메라를 두대나 파괴시킨 김경욱선수의 임팩트가
가장 강렬했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추천113 비추천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