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동료가 차린 햄버거집에 다녀왔습니다.
회사 동기나 다름 없는 동생이 햄버거집을 차렸습니다.
나가면 뭐해먹고 사냐고 같이 그렇게 고민했었는데...
먼저 나가서 햄버거집을 차리고 사장님이 되어버렸네요 크크크...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친하게 지낼걸...
반가운 마음에 오픈하자마자 주말에 바로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패티 굽는 폼도 나고 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잘해서 화환 문구 적은대로 한방에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종종 놀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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