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혼성 김우진 임시현 금메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50797
임시현·김우진, 양궁 혼성전도 금메달…"3관왕 보인다!"
앞서 열린 여자, 남자 단체전에서 각각 동료들과 우승을 합작한 임시현과 김우진은 이로써 2관왕을 달성했다.
혼성전이 처음 도입된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안산(광주은행)과 김제덕(예천군청)이 초대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 종목 2연패를 이뤄냈다.
이날 우승으로 김우진은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과 동·하계 올림픽 통산 최다 금메달 보유자(4개)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금까지 올림픽 양궁 3관왕은 도쿄 대회의 안산이 유일하다.
혼성전은 김우진이 캐리하지 않았나 싶은... 임시현이 계속 기복이 있었던거 같은데 김우진이 멱살잡고 끌어올린 느낌이더군요.
벌써 금메달 7개째네요. 추가 금메달 확률도 적지 않고... 예상 목표를 훌쩍 뛰어넘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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