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 패전 블론 블론 그이은 5점 차 방화
어제 5점차에 넉넉하게 감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등판한 김원중 선수는 또다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결정구는 포크볼밖에 없다는걸 이제 선수들도 아는지 포크볼 공략에 아주 초점을 맞추고 대결에 임하는 것이 보였네요
7월21일 삼성 라이온전 2/3이닝 2실점 카데나스에게 투런맞고 블론세이브와 패전
7월23일 엘지 트윈스전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고 동점상황 지키지 못하고 패전투수
7월25일 엘지 트윈스전 6-5로 앞선 9회초 상황 구본혁에게 동점 적시타 맞고 블론세이브
7월28일 NC 다이노스전 6-5로 앞선 8회말 2사2루에 동점 적시타 맞고 블론세이브
그리고는 어제 7월31일 SSG전 5점차 리드 상황에서 충격의 5점 동점....
거기에 인터벌이 지나치게 길어서 내년에는 피치클락 걱정까지 해야하는 김원중선수인데
후반기에 너무 좋지못하네요...
처음에는 정보근 선수와 합을 맞추는게 문제인가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 손성빈 선수와 합을 맞추는것도 계속 맞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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