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우민, 불타 없어져버린다 해도..
수영 400미터 동메달의 김우민선수의 인터뷰입니다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마지막 350미터를 가면서 할만 하다고 생각했지만 라스트(50미터) 에서 사지가 타들어가는 것 같았지만
올림픽 메달을 위해 참고 해낸것 같다"
라는말이 정말 가슴이 찡하네요..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신체적인 한계에 부딧첬을거라 생각하지만.. 한계를 넘고 넘고 또 넘어
사지가 타들어가는듯 한 최후의 순간에도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의 절규 라고나 할까요..
멋지네요 많은 이에게 감동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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