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통상교섭본부장 …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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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4일 "7월에도 지역별 고른 수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열린 수출 지역 담당관 회의에서 "올해 상반기 주요 지역들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우리 수출이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본부장은 "올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을 위해 민관 원팀으로 수출 확대에 모든 가용한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상반기 한국의 수출은 3천348억달러로 지난 2022년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많았다.
연초 7천억달러의 수출 목표를 제시한 정부는 올해 수출이 2022년의 6천836억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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