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처음부터 홍명보 염두, 단지 쇼를 위해 외국인 검토 5개월 낭비"…외국 언론의 시선...
대한축구협회(KFA)의 홍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KFA는 어떤 특혜도 없었다며 23일 해명 자료를 내놨지만, 모두에게 특혜가 있었다고 알리는 꼴이 됐다.
KFA는 외국인 감독 후보자들을 계속 검토했지만, 빠르게 방향을 바꾸어 홍 감독에게 지휘권을 줬다. 비평가들은 KFA가 처음부터 홍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쇼를 위해 외국인 후보자들을 검토하는데 5개월을 낭비했으며, KFA가 자체 심사 과정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가장 큰 문제는 차기 외국인감독을 선임할때...KFA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나서 잘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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