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금융, 자산관리 설…
은행-증권 전문가 88명 포진…"역량 모아 더 높은 차원의 자산관리 제공"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식
(서울=연합뉴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자산관리 솔루션 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식을 열었다. 사진은 오건영 단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대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팀원. 2024.7.23. [신한투자증권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관리 설루션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구성,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에 나선다.
23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자산가 고객 대상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으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상품 및 전략, 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IB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 88명으로 구성됐다.
"금융 1타강사"로 불리는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이 단장을 맡았고 투자전략전문가로 알려진 신한투자증권 이선엽 이사, 박석중 부장 등 수석위원(부서장급) 및 전문위원(실무자급)들이 팀을 이뤘다.
오건영 단장은 전날 열린 출범식에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통해 한층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들께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몰입"을 통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모아 더 높은 차원의 자산관리 설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출범식에 맞춰 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를 일원화해 "신한 프리미어"를 론칭하고 배우 김수현을 광고모델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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