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보] 뉴욕증시, 기…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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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를 발표한 뒤 첫 거래일인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7.91포인트(0.32%) 오른 40,415.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9.41포인트(1.08%) 오른 5,564.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80.63포인트(1.58%) 오른 18,007.57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지난달 5일 이후 한 달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엔비디아(4.76%)를 필두로 한 기술주들이 반등한 게 지수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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