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축구계에 종사한다는것
벨기에 국적에 첼시 유스라 네덜란드어, 불어, 영어 하는건 알겠는데 세리에 생활하면서 이탈리아어, 게다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까지 구사하는 루카쿠입니다..
스페인어 영어 독일어 바스크어를 구사하는 사비 알론소
스페인 국적에 리버풀 레일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갔고 바스크 출신이니 토착언어인 바스크어를 구사한다고 합니다.
바스크어는 현재 스페인어와 계통이 아예 다른 고립어라고 하는군요
튀르티예계 독일인으로 레알마드리드와 아스날을 거친 메수트 외질은
스페인어, 영어, 독일어, 튀르키예어를 구사하고
한때 주말예능의 아이콘 페페 레이나는 스페인어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를
맨시티의 리빙 레전드 데 브라이너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를 사용합니다.
이런거 보니까 선수들이 리그적응에 왜 애먹는지 알겠네요 언어가 안되면 해당 지역의 리그에 적응하기 매우 힘들고 클럽하우스와 경기장 훈련장밖을 나가 살기 힘드니 향수병이 괜히 오는게 아니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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