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그래픽] 법인 파산…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1일 대법원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파산 신청 건수가 1천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의 두배가 넘는다.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빌려 아직 갚지 못한 대출 잔액은 이제 1천조원을 웃돈다. 올해 6월 말 현재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 잔액은 1년 전보다 50조원 넘게 늘어난 1천28조2천억원으로 사상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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