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與 모바일투표 오늘 마…
당원 투표 하루 앞둔 당권주자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투표를 하루 앞둔 18일 당대표 후보들의 모습.
왼쪽부터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대회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 서울시의회 간담회에 참석한 한동훈 후보. 2024.7.1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가 20일 이틀째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 첫날 투표율은 29.98%(84만1천614명 중 25만2천308명)였다.
이날 마무리되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선거인단은 오는 21∼22일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투표할 수 있다.
원희룡·한동훈 대표 후보는 모바일 투표 마지막날 영남권을, 나경원·윤상현 후보는 수도권을 돌며 막바지 당원 표심 공략에 나선다.
원 후보는 경북과 대구 일대 당원들을 만나고, 한 후보는 경북·대구에 이어 울산 당원들과도 간담회를 갖는다.
나 후보는 인천·경기, 윤 후보는 인천·서울 당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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