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상] "완전 강이 돼 버렸네!"…'수도권 물폭탄' 상황 제보영상 보니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사회] [영상] "완…


1


(서울=연합뉴스) 18일 수도권에 이틀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호우 관련 피해가 잇따르고 출근길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경기 파주 365.9㎜, 인천 강화 350.1㎜, 서울 은평 107㎜, 강원 철원 동송 250.5㎜, 강원 화천 광덕산 177.3㎜ 등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틀 동안 파주·연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600㎜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 말 그대로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집중 호우가 퍼부었습니다.


전날 1시간에 100㎜ 이상의 호우가 쏟아졌던 파주엔 이날 오전 2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75.1㎜ 비가 또 내렸습니다.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졌고, 주요 간선도로와 지하차도가 통제됐습니다.


산사태와 하천 범람 우려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호우 피해를 담은 시민들의 제보 영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한성은


영상: 독자 최범·최두원·주재영·김한상·나길원·서재윤·박건기·임성한 제공








추천91 비추천 58
관련글
  • [열람중] [사회] [영상] "완전 강이 돼 버렸네!"…'수도권 물폭탄' 상황 제보영상 보니
  • [포토] 한미일외교차관 공동성명 "완전한 한반도비핵화" 재확인
  • [정치] [1보] 한미일외교차관 공동성명 "완전한 한반도비핵화" 재확인
  • [스포츠] 10월 수술 고려했지만…이정후와 구단 "완전한 회복·미래 위해"
  • 실시간 핫 잇슈
  • 당분간 skt 이용자는 각종 인증 문자서비스 이용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 : 케빈 가넷 그거 미네소타서 컨파 한번 간 범부 아니냐?
  • 닭비디아 주가
  • 강스포) 데블스플랜2 다 본 짤막한 후기
  • 지상렬 "예쁘다고 왜 말을 안해?"
  • 광무제를 낳은 용릉후 가문 (7) - 미완의 꿈, 제무왕 유연 (6)
  • 10개 구단 2루수 수비 이닝 비중
  •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의 행보가 매우 심상치 않습니다
  • 지옥의 9연전 성적 결산
  • 1달넘게 무한 폭락만 하는 미스테리한 나스닥 종목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