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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체라노 "우린 인종차별주의자 아냐.. 단지 흥을 즐기는 문화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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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44/0000976266

마스체라노(아르헨티나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의 입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인종 차별과 거리가 먼 사람들입니다. 엔소가 인스타 라이브를 켰을 때 우리 선수단이 부른 노래는 인종차별을 하려고 부른 노래가 아닙니다. 단지 아르헨티나 고유의 흥을 즐기는 문화이고 우리가 농담으로 말하는 것뿐인데 다른 곳에서는 잘못 해석될 수 있을 뿐입니다. 엔소는 좋은 사람이고 어떠한 문제도 없습니다.



단지 흥을 띄우는 노래의 한 가사일뿐인데 뭘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나, 우리 고유의 문화를 존중해달라 이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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