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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파견돼 파리 올림픽 기간 치안을 도울 우리나라 경찰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전 세계 40개 나라에서 온 2천명의 외국 경찰이 여드레 후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치안에 힘을 보탠다.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18일(한국시간) 파리 올림픽 기간 안전을 위해 프랑스 파리 시내와 경기장 주변에 배치된 다국적 병력을 소개했다.


여러 나라에서 온 경찰들은 자국 경찰 복장으로 프랑스 경찰·보안 인력과 함께 파리 시내를 순찰하며 안전한 대회를 치르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테러 없는 평화 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국제경찰 인력의 전략적인 협력은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하계 올림픽의 또 다른 볼거리다.


프랑스는 2016년 개최한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때도 24개 유럽 국가에서 200명의 치안 인력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프랑스 경찰과 함께 시내 순찰 중인 카타르 경찰(얼룩무늬 바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사이드더게임즈에 따르면, 프랑스와 이웃한 스페인이 가장 많은 360명의 경찰을 파견했다.


영국(245명)과 독일(161명)이 뒤를 이었다.


프랑스 정부가 지난 2월 올림픽 안전 유지를 위해 각국 정부에 경찰 파견을 공식 요청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경찰관 31명을 파리에 보냈다.


프랑스 경찰과 외국 경찰은 공항, 역, 올림픽 경기장에서 최대한 관중에 가까이 배치돼 만일의 사고를 "근접 방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프랑스는 자국 병력 1만8천명을 포함해 3만5천명의 보안 인력을 구성해 파리 올림픽을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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