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안부-필립모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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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홍보안 [행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와 한국필립모리스는 이 같은 내용의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을 체결하고 19일 체결식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행안부와 한국필립모리스는 1년간 "힘들 땐 ☎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방문하세요" 문구를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에 협력한다.
이달 19일부터 전국 1천400여개 편의점의 한국필립모리스 담배 진열대 디스플레이에는 이러한 문구가 송출된다.
10월부터는 한국필립모리스의 담배 4종의 담뱃갑 내부에 "위기가구 발굴" 홍보 문구를 삽입한다.
내년 1월부터는 한국필립모리스의 모든 담뱃갑 내부에 "위기가구 발굴" 홍보 문구를 포함해 6개월간 총 3억3천300만개의 담뱃갑에 위기가구 신고 방법을 담을 예정이다.
이번 담뱃갑을 활용한 홍보는 공무원 제안 등을 통해 건의된 의견을 행안부가 적극 수용해 관계 부처와 협의 후 정책 홍보를 추진하게 된 사례다.
편의점 디스플레이 홍보안 [행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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