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NBA, 새 시즌부터 심판 속이면 자유투 1개 벌칙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스포츠] NBA, 새 시즌부터…

플로핑 파울, 규칙에 도입…일반 파울과는 별개



218310_2156660936_UD5nCB9d_2024071766976fef8911a.jpg
NBA 경기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가 2024-2025시즌부터 선수들이 심판을 속이는 플로핑(flopping) 행위에 대한 벌칙으로 상대 팀에 자유투를 주기로 했다.


17일(한국시간)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NBA는 구단주와 선수 노조 대표 등으로 구성된 경쟁위원회를 열어 플로핑 파울을 경기 규칙에 도입하기로 했다.


플로핑이란 신체 접촉이 없는데도 넘어져 상대 선수에게 파울을 선언하도록 심판을 속이는 행동을 말한다.


새 시즌부터는 이러한 행위를 할 경우 심판이 플로핑을 한 선수의 상대팀에 자유투 1개를 준다.


이때 자유투는 경기에 참가한 상대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단, 플로핑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지는 않는다.


NBA는 또한 새 시즌 컵대회인 NBA컵에서 연장전 득점은 골득실과 총득점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시작하는 NBA컵 조별 리그에서 연장전에 들어가면 골득실은 0으로 설정되며, 연장전 득점은 팀의 총득점에 포함되지 않는다.


[email protected]


추천117 비추천 48
관련글
  • 김종국 집에서 난다는 냄새
  • [런닝맨] 녹화 도중 시큼한 냄새 대란
  • [나혼자산다] 컴백 준비를 위해 새벽 5시부터 안무 연습을 하는 열정 윤호
  • 미우새팀이 시상식에서 탁재훈을 계속 호명한 이유
  • [런닝맨] 새해 첫 방송 오프닝부터 탱킹 오지게 하는 지석진
  • [라디오스타] SNS로 발 페티시 있는 미국인에게 연락 받았다는 김새롬
  • [골목식당] 덮죽집 상표 문제가 공론화 되고 새로 측면 침투한 사람
  • [미우새] 아끼는놈 깔끔한놈 집주인놈
  • [미우새] 사업으로 30억 정도를 날렸다는 김준호
  • [미우새] 게 껍질까지 먹는 홍현희가 신기한 한지민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