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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가족캠프부터 AR·VR 체험까지…여름 계절학기 운영




서울시민대학 디지털 교육 현장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시 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가 준정부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상설 디지털배움터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로 선정되면 배움터 구축을 위한 시공과 최신 장비·교육용 소프트웨어 구비,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등 인력 배치를 위한 예산 약 1억3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렇게 마련된 디지털배움터는 인근 지역의 디지털 교육 중심으로서 지역사회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한다. 최신 디지털 기자재를 활용해 서울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 실생활 디지털 활용 ▲ 금융 피싱 예방 ▲ 인공지능(생성형 AI·윤리) ▲ 본인인증 및 공공서비스 ▲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을 운영한다.


현재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www.디지털배움터.kr)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컴퓨터 기초" 프로그램 접수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여름방학 맞이 디지털 가족 캠프도 운영한다.


서강대 한국사회과학(SSK) 연구단과 한국과학창의재단 생활과학교실 서울운영센터(이화여대), 에이비씨랩(ABC LAB)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몸으로 배우는 코딩, 창의력 경진대회 등 흥미로운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구종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기르는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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