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트넘과 맞붙는 팀 K리그 '팬 일레븐' 확정…이승우 최다득표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스포츠] 토트넘과 맞붙는 팀 …

이승우 4만8천86표 1위…린가드 4만6천792표 2위



131224_391670053_EicXlIHW_202407166695d063661b8.jpg
수원FC 이승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승우(수원FC)가 오는 31일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잉글랜드)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맞붙는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14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실시한 팬 투표에서 이승우가 44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4만8천86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승우에 이어 제시 린가드(서울·4만6천792표)와 황재원(대구·4만5천409표)이 득표 수 2, 3위에 올랐다.


프로연맹 기술위원회(TSG)는 팀 K리그 "팬 일레븐"(공격수 3명-미드필더 3명-수비수 4명-골키퍼 1명) 선정을 위해 K리그1 12개 구단이 제출한 팀별 베스트 11을 바탕으로 4배수 후보를 추려 팬 투표를 진행했다.



42369_391670053_7itnKEXY_202407166695d0636f555.jpg
팀 K리그 '팬 일레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격수 부문에는 이승우와 함께 세징야(대구·3만7천235표)와 주민규(울산·3만1천843표)가 이름을 올렸다.


린가드와 기성용(서울·3만4천775표), 이동경(김천·3만1천965표)이 미드필더 부문에 뽑힌 가운데 황재원, 최준(서울·3만4천192표), 박진섭(전북·3만1천670표), 완델손(포항·3만966표)은 수비수 부문을 장식했다.


골키퍼는 올 시즌 K리그1 전 경기 출장에 빛나는 조현우(울산·3만1천736표)가 뽑혔다.


프로연맹은 "팬 일레븐" 선정에 앞서 지난 2일 올 시즌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22세 이하 선수 1명을 뽑는 "쿠플영플"의 주인공으로 양민혁(강원)을 선발했다.


프로연맹은 팀 K리그 코칭스태프가 선정하는 "픽 텐" 10명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픽 텐"은 포지션과 팀별 인원수 배분을 고려해서 뽑는다.


[email protected]


추천109 비추천 14
관련글
  • [스포츠] 토트넘과 맞붙는 팀 K리그, 29∼30일 '팀 K리그 데이' 진행
  • [열람중] [스포츠] 토트넘과 맞붙는 팀 K리그 '팬 일레븐' 확정…이승우 최다득표
  • 하반기 시작부터 1위 기아와 맞붙는 2위 LG.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