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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한민국 아동총회' 서울지역 대회에 참가한 아동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다음 달 6∼8일 열리는 "제21회 대한민국 아동총회"를 앞두고 지역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대회는 대전세종(6일), 서울·울산·대구(20일), 광주전남(26일) 등 5개 지역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한다. 지역별로 서울시, 대전시, 울산시 울주군, 대구시, 광주시가 후원한다.


지역대회에는 각 지역에 사는 10∼15세 아동 중 200∼2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아동들은 "기후변화 속 아동의 위기의식"을 주제로 그룹별 정책 토론을 거쳐 정책 결의문을 채택하고, 아동 대표를 선출할 계획이다.


아동총회는 전국 아동 대표들이 모여 아동과 관련된 사회 문제를 토의하고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이다.


전국 17개 광역시도별로 개최되는 지역대회와 전국대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대회에서 투표로 선발한 지역대표 아동과 전년도 의장단 등이 전국대회에 참석한다.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아동 대표들은 "아동의 발달권 보장"을 주제로 노키즈존 철폐와 예체능 교육 강화 등 정책 제안 결의문을 채택해 복지부에 전달했다. 올해 아동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의문에 대한 부처별 이행 결과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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