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강구건·위휘원, 하나…
강구건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강구건(안동시청)과 위휘원(의정부시청)이 하나증권 제3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남녀 일반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강구건은 1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이정헌(국군체육부대)을 2-0(7-6 6-3)으로 제압했다.
또 위휘원은 정효주(강원도청)를 2-1(6-2 5-7 6-3)로 꺾었다.
위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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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복식은 손지훈-정홍(이상 김포시청), 여자 복식은 김채리-한나래(이상 부천시청) 조가 우승했다.
남녀 대학부 단식에서는 안석(부산대)과 김윤아(인천대)가 정상에 올랐다.
일반부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 600만원씩, 대학부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씩 훈련 연구비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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