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글 두방' 김성현, ISCO 챔피언십 1R서 공동 23위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스포츠] '…


1



김성현의 1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성현이 이글 두방을 앞세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 첫날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 11개를 뽑아내며 11언더파 61타를 친 피어슨 쿠디(미국)가 단독 선두로 나섰다.


프로 전향 3년 차인 쿠디는 PGA 투어 27번째 대회만에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쿠디는 1971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찰스 쿠디의 손자다.


김성현은 6타 뒤진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3번 홀(파4) 버디 뒤 5번 홀(파5)과 6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낸 김성현은 8번 홀(파5)에서 분위기를 반전했다.


249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2m에 붙인 뒤 퍼트로 마무리, 깔끔한 이글을 잡아냈다.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5)에서도 한 타씩을 줄인 김성현은 15번 홀(파5)에서는 그린 옆 12m 거리에서 칩샷으로 이글을 추가했다.


노승열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60위에 올랐다.


버디 6개를 잡았지만 3번 홀(파4)에서 나온 트리플보기가 아쉬웠다. 노승열은 이 홀에서 티샷을 경기 구역 밖으로 날려 보내 1벌타를 받고 티샷을 다시 쳐야 했고, 러프를 전전한 끝에 3타를 잃어버렸다.


강성훈은 2오버파 74타를 쳐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email protected]


추천76 비추천 51
관련글
  • 한화이글스 세계선이 크게 바뀐 사건
  • 한화 이글스 3연속 위닝 시리즈 확보 및 3연승 달성.gif (용량주의)
  • 오늘 좋은 기록을 세운 한화 이글스
  • 한화이글스 크보 역사상 초유의 타격부진
  • 한화이글스 타자 타율.JPG
  • 한화 이글스 한경기 포심 평균구속 150돌파 크보신기록
  • 5년만에 개막전 승리를 거둔 한화 이글스
  • 한화 이글스 2025 시즌 치어리더 라인업 (하지원-우수한 병행)
  • 한화 이글스 통산 홈런 순위
  • 벌써 해체중인 이글스파크
  • 실시간 핫 잇슈
  • 김광진 - 편지
  • KBO리그 현재 순위 (4월 6일 경기종료 기준)
  • <플로우> - 선의와 경이. (노스포)
  • 탄핵 이후 주목해볼 상황들 짧게 예상
  • 우리나라는 서비스를 수출하는 나라가 될 수 있을까
  •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계엄은 성공하였습니다.
  • 2025년 3월 5주 D-차트 : 지드래곤 4주 1위! 엔믹스 4위-스테이씨 13위-세이마이네임 20위
  • 김용현 검찰로 보내서 꼬리자르기 하려던 게 맞았나 보네요
  • 상법개정안과 재벌해체
  • 김창완&츄(Chuu)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 마비노기 모바일 런칭 OST MV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