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령층 위한 버스예매 …
2024 서울 프롬프톤시상식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고령층을 위한 버스 예매 서비스가 AI 행정 아이디어를 뽑는 "2024 서울 프롬프톤" 대회에서 대상을 탔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전날 AI 행정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4 서울 프롬프톤 시상식을 열었다.
음성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앱에서 시외버스 시간표를 확인하고 표도 예매할 수 있게 돕는 아이디어에 대상이 돌아갔다.
이용자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정책 검색부터 신청까지 도와주는 서비스, AI가 복잡한 계약 서류 작성을 돕는 서비스 2가지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대회에는 67개팀 190명이 참가했으며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발표회 등을 거쳐 수상작이 뽑혔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시민 친화적인 시정을 구현하도록 서울디지털재단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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