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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권 U20 여자배구 3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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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1위 일본이 2위 한국이 태국을 격파하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막내 이지윤 선수가 미들브로커 부문 수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지윤 선수는 이번 시합 내내 존재감을 뿜어냈는데요, 키188에 미들브로커면서 이동공격 등에도 뛰어나고 빠른 몸돌림으로
중요 순간마다 한 몫 해줬습니다. 프로 신인왕 출신 김세빈이 부상인 자리를 잘 채워줬지요. 포스트 양효진 소리를 듣는 재원이죠.

이번 결과로 내년 U21 세계선수권에 나갈 자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세터로는 처음엔 김다은 선수가 기용되었으나 중반부터 김연수 선수로 교체되었고, 그나마 안정적인 활약이 있었죠.

프로에서 온 3인방, 김세빈은 부상에도 제 몫을 충분히 해줬지만, 신은지 곽선옥은 프로에서 실전 감각을 잃은 영향을
크게 받는 듯해서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신은지는 작년 U19에서 상당한 활약을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중반부터
선발에서 제외되더군요. 곽선옥 경우는 부상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역시 부진했고요.

어린 선수들 중에선 막내 이지윤 외에도 전다빈의 활약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이지윤과 동갑내기인 이채영도 좋았고요.
우리 선수들 수고했고, 내년 u21 세계선수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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